
현재 서울의 시장인 오세훈 시장이 약 51년 만에 서울의 고도지구 규제를 개편한다고 발표했습니다. 현재 서울시의 남산, 북한산 등의 일부 지역에서는 고도 제한이 걸려 있어 일정 층 수 이상으로는 건축을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. 고도제한을 하는 이유는 도시의 경관을 헤치거나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데 문제가 될 수 있다거나, 보안이 중요한 군사 건물 등을 염탐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 큽니다. 때문에 고도제한이 걸린 지역은 저마다 다른 이유로 인하여 일정 층수 이상으로 건축을 할 수 없는데, 이번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북한산 인근의 고도제한을 완화 한다는 발표를 한 것입니다.
북한산 인근은 경관의 보호를 위해서 고도제한이 걸려 있었고 이번에 최대 15층(45m)까지 건물을 올릴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한 것입니다. 그동안에는 7층 이상의 건물을 올릴 수 없었던 반면 2배가 약간 넘는 15층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바뀌면서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진행할 시에 사업성이 눈에 띄게 좋아질 수밖에 없게 바뀌었습니다. 더욱이 층수가 높아졌기 때문에 북한산을 바라보는 일명 '숲view'가 가능한 층수는 주택 거래 시에 프리미엄이 꽤 붙을 가능성이 높아졌죠.
북한산 이외에도 국회의사당 인근도 75m 고도 제한에서 170m로 완화가 되었고, 남산이나 경복궁 인근도 최대 13층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.
완화 된 규제에 맞춰 새로운 건물들이 들어서게 될 경우 이제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은 정말 고층 빌딩들이 늘어서게 되는 모습일거 같네요.
현재 청량리 쪽도 용적률 높은 건물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제 청량리 뿐만 아니라 더욱 넓은 시선으로 서울 전 지역이 고층 빌딜들이 즐비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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